아젠다 세팅..


 얼마전 숙명인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나서야 비로소 실시간 인터넷의 파급력의 위력을 직접 확인했다. 글을 올리고 나서 첫번째 수정을 하고 대략 10분 정도가 지났을 무렵 30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후 몇 차례 수정을 거지는 동안 1시간이 흘렀고 어느덧 100여명이 읽었다. 물론 끝까지 다 읽었으리라고는 생각치 않지만 실로 놀라운 숫자 였다. 그리고 나는 조회수가 궁금해서 계속 숙명인 게시판을 맴돌았다. 하루가 지나고 나서 이틀, 어느덧 1000여명이 읽었고 댓글도 올라왔다. 
 
 일주일에 접어들면서 내가 쓴 글이 숙명인 인기글이 되어, 커뮤니티 메인에 떡하니 자리잡았다. 일주일 동안 대략 4300여 명의 학생들이 읽었다. 새로운 글이 계속 올라와 이전에 올린  글이 계속 뒤로 밀리게 되는 게시판의 특성상  페이지를 넘겨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후에 인기글이 되었다.  
 
 사실 중간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보고  겁이 나서 글을 도중에 삭제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그 일에 대한 말들이 일파만파 퍼질까 두려웠고, 행여나 이름을 거론하지 않은 그 사람이 따라와서 따지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였다. 
 
 내 글이 숙게의 인기글이 된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첫번째는 제목에 '남자' 가 들어가서 였을것이다. 어떤 남자에 대한 이야기 였는데, 여대의 특성상 제목에 남자라는 말이 들어가니 호기심이 발동 했을것이다. 두번째는 많은 학생들이 접속하는 주말 심야 시간대에 글을 올렸다는 것이다. 그래서 글이 게시판 페이지1번에 자리했고, 주말 심야시간 이어서 숙명인들이 이것 저것  볼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을 것이다. 마지막 세번째는 조회수의 누적효과였을 것이다. 조회수가 높고 댓글이 많아서 다수가 읽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별로 관심없는 제목 이었지만 일단 열어 보았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다수가 보았기 때문에 인기글로 선정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기회가 한번 더 생겼다.

 현대 미디어의 발달은 결국 아래로 부터 위로의 의견 설정을 가능케 한다. 이제 대중은 우메하고 무식한 존재가 아닌 스스로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를 정할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에게 스스로 공중의 의제를 설정할 공론의 장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고 본다. 포털미디어가 선정한 뉴스를 실제로 우리 사회의 이슈 인것 처럼 받아들이고 있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변몰하는 과도기 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인터넷 환경의 구축으로 좀더 투명한 사회를 기대해 본다.   
 
 

by ashley | 2007/06/01 19:09 | 트랙백 | 덧글(0)

음란 UCC 에 대한 나의 생각..


  최근 Y 포털 업체에서 음란 UCC가 유포되어 문제가 됬었다. 기자들이 취재를 할때 까지도 업체측
에서 몰랐고 하니 포털 관리의 헛점이 명백히 드러났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심지어 UCC 대공습
비상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타임지에서 올해의 인물을 YOU 로 선정하고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될 만큼 새로운 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또한  음란 영상의 배포와  저작권을 무시한
무분별한 짜집기등의 문제로 새로운 문제중심으로 떠오르는 중이기도 하다.

  글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벗겠다는 사람과 벗은걸 보겠다는 사람이 있는 이상 음란물 문제는
고질병과 같다 라는 생각이 든다. 분명한 수요와 공급이 있는 이상 없어질리는 만무하지 않는가...
아무리 규제가 심해도 결국은 어떻게 해서든 살아 남아 자리잡을 것이다.  음란물이 시대에 부흥
하여 이제는  새로운 문화의 중심 으로 떠오른 UCC 와 결합을 했으니, 정말 기발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공중파 티비도 볼 시간이 넉넉치 않은데, 시간을 내서 음란물을 찾아서 보는 정성이
갸륵하기도 하다.  우리도 변화하는 음란물에 발 맞춰 새롭게 기발한 방법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음란물의 제작은 어디까지나 표현의 자유 라고 본다. (단, 강박과 협박에 의한 강제 쵤영과 몰카 
등의 개인이 원하지 않은 경우는 제외한다.) 그러나 음란 동영싱의 불법 유포는 명백한 범죄다.
사회의 공공질서를 깨는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최고의 저질 범죄다. 미래의 새싹인 아이들을 
이러한 것으로 부터  지켜주어야 하는 의무가 우리에게있다. 각 포털업체들이 모니터링 제도를
실시하고 있고,  또 이를 강화 하고 있다고 하지만 시시각각 올라오는 각종 자료들을 모두 일일이
검사 하기에는 사실 인력적으로나 장비적으로도 문제라고 본다. 컴퓨터를 한다는 것이 좋아
는 자료찾기나, 게임도 한계가 있지  5시간 이상은 정말 힘들게 개인적인 소견이다.  최근에 본 신
문에 본 기사에는 인종별로 살색을 코드화 시켜고 이를 적용시켜서  화면의 몇 퍼센트 이상이 각종
살색으로 메꿔진다면 이를 걸러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중이라고 했다. 나름 기발하다고 생각되고
이에 해당하는 음란물의 반격이 사실 더 기대되기도 한다.

 풍선효과 라는게 있지 않은가? 막으면 우리 생활 속으로 더 깊숙하게 침투한다. 하여 차라리 강력
한 성인인증과 철저한 회원용의 음란포탈을 운영하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본다. 세금을
내고 허가 받은 일종의 사업체로써 수입의 65% 이상을 사회 정화 비용으로 무조건 납부해야 한다.  
매우 고비용의 회원제로 운영되고 다운로드는 안되고, 사용한 용랑 만큼 부과 해야하는 것이다. 만일
요금의 결제가 안 이루어 질 경우에는  지방세에 첨부해서 부과하는것이다.  여기서 얻은 수익금으로
사이버 경찰의 인력을 더 확보해서 일반 포털의 음란물 유포등 부적절한 정보등을 관리하고, 인터넷
질서의 기틀을 제대로 잡는것이다.그리고 이 밖에 다른 방법으로 유포되는 음란물에 해서는 처벌
을 대폭강화 해야 할것이다. (벌금 부과는 물론이며  노인 요양 병원에서 봉사도 시키고, 하수구에도
좀 들여보내고 환경미화에 정신교육등 ) 이렇게 하면 적어도 일반포털은 제대로 지킬 수 있지 않을
까?  물론  주민등록번호의 도용이라든지 다른 문제들이 또 다시 발생 할 수 도 있고, 많은 업체들이
생기다면  차칫 음란물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   
 
  교수님 말씀대로 음란물에 대한 경각심만이 깊게 뿌리 박혀 있을뿐, 음란물의 영향을 연구한 사람
밝혀진 연구 결과도 없다. 음란물을 보고 안보고는 철저하게 개인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음란을 본다고 해서 사회적 지탄을 받을 일은 아니라고 본다. 로맨틱 코메디를 좋아하는 나의
취향이 있이 음란물을 사랑하는 그들의 취향도 있을테니깐... 그러나 우리는 사회성과 도덕성을
지니고 교육은 생각 할 수 있는 동물인  인간이다,  음란물은 취향이지만, 그것을 향유 할 수 있는
연령은 분명 구분되어져 있다. 



  

by ashley | 2007/03/25 23:32 | 나의 생각 | 트랙백 | 덧글(1)

fractal

흠.... 수업시간에 접해본 이론... 무지했던 나에게..
이 이론을 듣고 여러가지로 적용해서 생각해 보았다..
이렇게 저렇게 듣고 생각해도 난 모르는게 너무 많다...
어떻게 하면 좀더 알까 알 수 있을까 그 생각 뿐이다..
나도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다.. 흑흑
보다 넓고 깊게... 
교수님 수업을 듣고 많은 걸 느낀다.. 이제 두시간 들었을 뿐인데..

생각.. 생각을 많이 해야겠다...

이번 학기 매우 기대되는 수업~!

by ashley | 2007/03/09 18:06 | 나의 생각 | 트랙백 | 덧글(1)

내 블로그...

집에 돌아와서 제일 먼저 내 블로그를 열었다...

수업의 일환으로 만들었다고 솔직히 밝힌다...


많은걸 보고, 듣고, 느끼고...


세상은 알 수 없는 곳이다.. 그래서 더 매력적인 것이고...

세상을 알기엔 아직은 어린것 같지만... 오늘도 나는 힘차게 뛰었다...

아무것도 아닌 내가 되어버릴까바  가끔은 두려움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나약함과 수줍음은 이제 나에게  죄악이 되어버렸다...
 

by ashley | 2007/03/07 19:57 | 나의 생각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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